경상남도 사천시 축동면 가산리국가무형문화재 제73호
진주(晉州)오광대의 한 분파로 통영(統營)이나 고성(固城)의 오광대보다 고형(古形)으로 알려진다. 해마다 정월 초하루가 되면 마을제당과 당산나무, 석장승 여덟 개에 마을 제사를 지내고, 초이튿날부터 보름날 낮까지 각 집을 돌면서 지신밟기를 한 뒤, 밤이 되면 달집을 태우고 연희하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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